정의, 김오수에 "시민 기본권 옹호하는 검찰로 거듭나야"
"檢개혁, 검수완박·추윤갈등으로 정쟁화 안 돼"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들어서며 취재진들에게 질문 받고 있다. 2021.05.04. [email protected]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던 사례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검찰개혁이 검수완박, 추윤갈등으로 둔갑해 정쟁화되고, 적대적 진영정치를 초래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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