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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확진자 접촉 통해 19명 양성 판정…누적 5836명(종합)

등록 2021.05.10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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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외 입국 관련 1명, 감염경로 불명 1명, 확진자 접촉 3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추홀구 거주 인천 5832번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중구 거주 인천 5833번 B씨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14명, 오후 5명이 추가돼 총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583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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