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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규 확진자 24명 추가…총 2333명(종합2보)

등록 2021.05.13 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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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규 확진자 24명 추가…총 2333명(종합2보)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확진자 24명이 추가됐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33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중구 5명, 남구 5명, 북구 7명, 울주군 7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울주군 웅촌목욕탕, 1명은 남구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4명은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4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3명은 진단 검사를 받은 경위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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