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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웨이브 스플래시' 개최

등록 2021.06.14 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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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9월 26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미디어아트와 키네틱아트로 꾸미는 전시 '웨이브 스플래시(Wave Splash)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9월 26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미디어아트와 키네틱아트로 꾸미는 전시 '웨이브 스플래시(Wave Splash)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9월 26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미디어아트와 키네틱아트로 꾸미는 전시 '웨이브 스플래시(Wave Splash)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웨이브 스플래시는 강시라·그루브 무브먼트·박솔잎·이정윤·이창진·최문석·차푸름·허병찬 등 8명의 아티스트들이 기획한 7개의 다채로운 컨셉의 체험 전시다.

이 곳에서는 파도를 형상화환 포토존, 움직이는 거대한 고래와 환상적인 오로라, VR 오큘러스로 체험하는 심해 생물,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볼플레이, 해변의 그림 속 주인공이 돼 보는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입장료는 어른 7000원, 13세 미만 어린이 5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관계자는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펼쳐진 시원한 파도와 바다 앞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행복한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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