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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이재 전 국회의원 임명

등록 2021.07.28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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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이사장 임기는 3년

[서울=뉴시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1.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1.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120다산콜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이재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이재 신임 이사장은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이재 신임 이사장은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과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를 제공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8월1일까지 3년 까지다.

또한 시는 같은 날 비상임 이사에 성삼영 국민노동조합 정치교육원 원장, 이상익 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최선희 전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 대표를 임명했다. 비상임 감사에는 이주엽 엘엔피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이재 신임 이사장 임명으로 120다산콜재단이 공공 콜센터로서 더욱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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