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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박애리·정주리, 연하남편과 사는 법…'랜선장터'

등록 2021.07.29 16: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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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2 '랜선장터' (사진=KBS2 '랜선장터' 방송 캡처).2021.07.2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2 '랜선장터' (사진=KBS2 '랜선장터' 방송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국악인 박애리가 2살 연하 남편 공연예술가 팝핀 현준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랜선 장터'에서는 강원도 별미 감자옹심이를 먹으러 떠난 장윤정, 박애리, 정주리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장윤정은 "박애리 언니가 귀여운 스타일이다. 그런 귀여움이 있으니 연하랑 결혼한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나도 2살 연하"라고 했고, 정주리도 "저도 1살 연하"라고 덧붙였다.

박애리는 "어떻게 이렇게 만났지?"라며 모두 연하 남편과 사는 것에 놀라워했다. 또 박애리는 "우리 남편은 지금도 아침 되면 막 파고들어서. 애가 11살인데"라고 자랑했다. 장윤정은 "왜 파고들어요? 더워 죽겠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애리는 "좋아서? 연하라 그렇다. 그럼 막 만져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주리는 "저는 남편이 어린데 오빠인 척하는 게 귀엽다"고 공감했다.

한편 KBS2 '랜선장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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