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혼자산다' 박재정, 배우 꿈꾸는 친동생 공개

등록 2021.07.31 09:30: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재정' 2021.07.31.(사진=나혼자산다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재정' 2021.07.31.(사진=나혼자산다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박재정이 친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재정은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동생을 자취방으로 초대했다. 박재정은 "동생 이름은 박이정이다. 나와 세 살 터울이다. 동생이 힘이 세서 미국 생활을 좀 편하게 했다"라며 "동생을 집에 초대해본 적이 없다.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동생은 박재정의 자취방을 보고 "잘 사네"라며 "나는 형이 이렇게 살 줄 알았다. 형이 좀 깔끔하다. 그대로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재정은 동생과 함께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생은 "나도"라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이날 박재정은 "배우 이동휘 형에게 연락이 왔다"라며 배우를 꿈꾸는 동생에게 전화를 넘겼다. 이동휘의 팬이라고 밝힌 동생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현장에서 꼭 뵙겠다"고 말했고, 이동휘는 "(박재정) 부모님 가게에 한 번 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