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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일주일…평균 42.6명 확진

등록 2021.09.08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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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식품 매장 직원 가족 2명 추가 확진

[대전=뉴시스] 비가 오는 6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정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비가 오는 6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정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한 지 일주일 동안 평균 4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가족간 감염 등을 통해 확진자 8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39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명(5970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938번의 형이다. 이들 형제 어머니로 대전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Art & Science) 지하1층 즉석조리 매장에서 일하는 5949번도 확진됐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962번(서구 40대)의 배우자와 미취학 아동 2명(5971~5973번)이 연쇄 감염됐다.

대전선 3단계 하향조치가 취해진 지난 1일 61명, 2일 46명, 3일 50명, 4일 38명, 5일 30명, 6일 34명, 전날 39명 등 일주일 동안 29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2.6명 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5975명(해외입국자 97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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