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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확정

등록 2021.10.22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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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신록 2021.10.22(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신록 2021.10.22(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김신록이 송중기, 이성민 등과 함께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신록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배우 김신록은 극중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외동딸이자 순양백화점의 대표 진화영을 연기한다. 진화영은 진양철의 고명딸이자 순양제국의 공주님으로 아버지 진양철의 팔짱을 스스럼없이 끼고 다니고 서슴치 않게 직언도 내뱉는 인물이다.

김신록은 드라마에 국한되지 않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JTBC 드라마 ‘괴물’에서 강력계 형사 오지화 역으로 분해 대중에게 다가갔으며, 넷플릭스 ‘지옥’에서 어린 자식들 앞에서 지옥행을 선고 받은 엄마 박정자 역을 맡았다. 최근 연극 ‘마우스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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