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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전북도, 2~5일 무주·진안 사과 통합 판촉행사

등록 2021.12.01 15: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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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와 전주점에서 '예담채' 무주·진안사과 통합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와 전주점에서 '예담채' 무주·진안사과 통합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와 전주점에서 '예담채' 무주·진안사과 통합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의 판로 확대와 전북 우수농산물 브랜드인 '예담채'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무주·진안 사과는 전북 동북부의 고도가 높은 지리적 특성과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고랭지의 특수한 기후조건,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밀이 형성돼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은 고품질의 사과다.

전북농협과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농산물을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전북 생생 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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