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힘 의총,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 제안 후 난상토론 중

등록 2022.01.06 10:53:47수정 2022.01.06 10:56: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추경호 의원이 이 대표 사퇴결의안 제안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6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안을 논의 중이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안을 제안했다. 이에 몇 의원들은 박수를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총에 참석중인 한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현재 논의중이고 아직 정리 안됐다"며 "몇 의원들은 제안에 동의하다는 뜻으로 박수를 친거지 추인의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의원들은 찬반을 놓고 발언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 사퇴안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영호 의원은 무기명 투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