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설 명절 동구 지역 이웃 사랑 실천

(사진= 현대제철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6일 인천 동구청에서 설을 맞아 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허인환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하고, 지원 물품은 동구 지역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양종오 공장장은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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