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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3년만 日 단독 팬미팅 개최…'베스트 초이스 민호'

등록 2022.05.19 1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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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샤이니 민호 일본 단독 팬미팅 포스터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샤이니 민호 일본 단독 팬미팅 포스터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5월 21일~22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샤이니 월드 제이 프레젠츠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2'(SHINee WORLD J Presents ‘BEST CHOI's MINHO’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2월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베스트 초이스 민호(BEST CHOI's MINHO)' 도쿄 공연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일본 공연이다.

민호는 팬미팅을 통해 일본 신곡 '로미오 앤드 줄리엣(Romeo and Juliet)'과 '폴링 프리(Falling Free)' 등 2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외에도 토크 및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민호는 샤이니 활동과 연기자로서도 넷플리즈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캐스팅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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