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 NO"…김영철, 4년만 '동네 한바퀴' 하차 왜?
김영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영철이 4년 만에 '동네 한바퀴'를 떠난다.
28일 KBS에 따르면, 김영철은 KBS 1TV 교양물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 물러난다. 제작진과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영철이 '본업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음 달 9일 시즌1 종방과 함께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를 준비 중"이라며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영철은 2018년 11월부터 동네 한 바퀴를 이끌었다.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동네의 숨은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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