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하천 돌다리 건너던 여중생 물에 빠져 실종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9일 오후 11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천에서 돌다리를 건너던 중학생 A양이 물에 빠진 뒤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A양은 친구와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진 뒤 그대로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류지역을 돌며 사라진 A양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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