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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창근·박장현, 첫인상 토크→폭로전 펼친다

등록 2022.08.16 1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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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창근, 박장현. 2022.08.16. (사진=TV조선 '바람의 남자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창근, 박장현. 2022.08.16. (사진=TV조선 '바람의 남자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국민가수' 박창근과 박장현이 유치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바람의 남자들'은 강원 인제에서 가요계 친구들과 함께하는 '디어 마이 프렌드(Dear My Friend)' 특집이 공개된다. 박창근의 음악친구 박장현부터 축구로 이어진 인연인 경서, 민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이 모인 만큼 그들만의 남다른 케미와 폭로가 아낌없이 방출된다. 특히 박장현은 '내일은 국민가수' 예선 때 부터 박창근이 1등 할 줄 알았다며 박창근의 첫인상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공개한다. '내일은 국민가수' TOP1 박창근은 목 푸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았다며 찰진 입담을 예고했다.

박장현은 책만 읽던 박창근이 갑자기 "아아악"하며 목을 풀더라며 몸소 재연한다. 이에 박창근은 당시를 회상하며 "박장현은 오지랖이 참 넓다고 생각했다"며 열띈 폭로를 이어간다. 박장현도 이에 지지않고 "사실 박창근이 더 오지랖이 넓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바람남’을 찾은 MZ세대 픽 뮤지션 경서와 민서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바람남’ 공식 로맨스로 불리는 김성주와 박창근의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워맨스로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바람남'을 찾은 뮤지션 경서와 민서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FC발라드림에서 함께 뛰며 친해진 경서와 민서는 예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깜짝 공개한다. 남다른 인연을 가진 이들은 '바람남'에서 처음 맞춰 본 듀엣곡 무대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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