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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10월 1일 양강섬예술축제 개최

등록 2022.09.27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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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섬예술축제 포스터. (사진= 양평군 제공)

양강섬예술축제 포스터.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에 양강섬 및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페스티벌 다다:양강섬 예술축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원·다양·다함께 라는 주제로 시민사회와 문화공동체가 참여하는 시민네크워크형 축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주요 공연프로그램은 ▲팡팡 양강의 이름을 두드리다  ▲옥천초등학교와 꿈의학교 양평 청소년 퓨전오케스트라 합동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극단 낮은 산의 배리어프리 테이블 은행극이 있다.

또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핸드팬 낭독회  ▲㈔한국음악협회의 합창으로 하나되는 양평  ▲양평 색소폰 앙상블 예술로 물들이다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을 펼친다.

작품전시프로그램은 16명의 자연설치 미술작가들이 기후위기를 주제로 ‘바깥미술 남한강전-고요한 강’이 있고 10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42개팀의 셀러와 예술작가가 참여하는 다다아트마켓은 예술장돌뱅이과 창작스튜디오 틈, 1도씨 클럽(업사이클링 체험), 솟대·인두화 체험 등이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일정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평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772-26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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