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제 사람없는 단독주택서 불…5100만 원 피해

등록 2022.11.29 09:17: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제=뉴시스]29일 오전 2시 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5분여 만에 꺼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29일 오전 2시 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5분여 만에 꺼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이동민 기자 = 29일 오전 2시 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92.2㎡)이 전소돼 51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