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사람없는 단독주택서 불…5100만 원 피해
[김제=뉴시스]29일 오전 2시 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5분여 만에 꺼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이동민 기자 = 29일 오전 2시 6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92.2㎡)이 전소돼 51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