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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53억원대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

등록 2022.11.30 14: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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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에이스토리는 지난 9월 말 기준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가 발생해 회계적으로 53억4568만원 가량의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손실을 인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전환사채를 파생상품부채 등으로 분류했다"며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평가손실로 현금 유출과 관계 없는 회계상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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