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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깨끗한 경기 만들기’ 장려상 등

등록 2022.12.04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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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자원 순환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 성과로 관련 상을 수상했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광명시는 ▲폐기물 처분부담금 부과 금액 감소율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폐기물 감량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이행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 ▲도로관찰에 운영 평가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성평가와 15개 분야의 정량 지표를 평가해 매년 수상한다.

시상식 현장.

시상식 현장.

◇ 광명슈퍼마켓협동조합 중소기업 유통물류 대상

경기 광명시는 광명슈퍼마켓협동조합이 최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주최 중소기업 송년 연찬회에서 2022년 중소기업 유통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은 조합원 가입 문호를 개방하고, 냉동 구매 물품을 다양화하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에 따라 동네 슈퍼마켓도 온라인 판매 시스템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또 매장 운영을 위한 월 1회 정기교육과 조합원이 참여하는 경조사 제도를 통해 소속감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간 거래 확대, 온라인 판매를 위한 시스템 개발 등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과 사회적기업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배달용 전기차를 구매·운영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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