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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등록 2023.01.06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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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기반 확충으로 고품질·고품격 휴양서비스 제공


[대전=뉴시스] 김명종 신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명종 신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김명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신임 소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은 공공재로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라며 "가용자원과 역량을 국민에게 최대한 제공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 및 현대화 ▲고품질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산림휴양 산업화 ▲안전이 확보된 휴양림 서비스 구축 등을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전북 전주 출신의 김 소장은 지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 산림보호국, 단양·영주국유림관리소장,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 위원회 파견, 독일 산림연구기관 파견, 임업기계훈련원 교관 등을 두루 거치며 산림정책부터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산림행정 전문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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