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븐틴 부석순 첫 싱글, 첫날 판매량 47만장…유닛 초동 1위

등록 2023.02.07 08:34: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세븐틴 부석순. 2023.02.07.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븐틴 부석순. 2023.02.07.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이 첫 싱글 '세컨드 윈드(SECOND WIND)'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이 전날 오후 6시 발매한 '세컨드 윈드'는 당일에만 47만8679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싱글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로 우뚝 섰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톱10에 올랐다.

'파이팅 해야지'는 이 외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 상위권에도 진입했다. 수록곡 '런치(LUNCH)'와 '7시에 들어줘'(Feat. Peder Elias)도 차트 최상위권이다.

'세컨드 윈드'는 에너지 넘치는 세븐틴의 세 멤버 승관·도겸·호시가 청자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를 책임지겠다며 내놓은 활력이 넘치는 싱글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