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지역 예비창업자 '연합 네트워킹 킥오프 데이' 등

행사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호텔ICC에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중심대학(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대전·세종 예비창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 네트워킹 킥오프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남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이후 첫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센터장 기조강연, 2022년 한밭대 예비창업자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의 선배강연으로 사업수행 노하우와 창업 사업화 경험을 공유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한밭대는 내년 4월말까지 예비창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 한밭대 LINC 3.0, 인도네시아 텔콤대와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교류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학교는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이  우승한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텔콤대와 온라인으로 글로벌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설명 및 과제 소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수행 팀 과제 수행 결과 발표, 영농형 태양광 관련 양 대학 협력방안 공유 등을 했고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교는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참여 학과와 기업을 확대해 글로벌 산학협력 내실화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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