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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지창욱과 골목길 강렬한 첫 만남

등록 2020.06.10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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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19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주인공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

[서울=뉴시스]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주인공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지창욱과 김유정의 골목길 첫 만남이 10일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뒷골목에서 마주친 지창욱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과거에 다른 공간에서 마주한 것. 편의점 점장과 알바생으로 마주하기 전, 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어떤 강렬한 첫 만남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창욱과 김유정의 표정은 극과 극이다. 미소를 짓고 당돌한 눈맞춤을 한 채 무언가 말하고 있는 김유정과 달리, 지창욱은 거리를 두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이날의 첫 만남으로 김유정은 지창욱에게 시한폭탄 같은 첫인상을 남기게 된다는 전언이다. 지창욱에게는 악연인 듯 인연인 듯 아리송한 기억을 남기게 될 두 사람의 과거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이후 두 사람이 편의점에서 어떻게 다시 마주하는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지창욱, 김유정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질 만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던 대현과 샛별의 인연이 편의점으로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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