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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수정' 염유리, 새둥지 틀었다

등록 2024.03.25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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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염유리. (사진 = 비스타컴퍼니 제공) 2024.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염유리. (사진 = 비스타컴퍼니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염유리가 새로운 음악 인생을 펼친다.

TV 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3 -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톱7의 전속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비스타컴퍼니는 염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미스트롯3'에 출연한 염유리는 아쉽게 톱7에 진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비스타컴퍼니는 가수로서 염유리의 가능성과 재능을 높게 샀다고 했다.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미스트롯 3'에서 화끈한 고음과 기교로 '트로트 수정'이라는 별칭을 달았다.

비스타컴퍼니 안석준 대표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활용해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유리는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더 많은 팬 여러분과 인사드리고 소통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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