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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스튜디오…6년 만에 밝혀진 실종사건의 전말은?

등록 2023.04.21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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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2023.04.20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2023.04.20 (사진 =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2'가 실종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에서는 최해영 형사, 이현 형사가 출연한다.

사건은 장기 미귀가자 사건 파일을 보던 형사가 6년 전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신고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부모님은 딸의 남자친구에게 행방을 물었다. 남자친구는 딸이 자신의 어머니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절에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을 남기고 연락이 끊긴다. 신고내용에 수상함을 느낀 형사는 6년 만에 재수사를 결심한다.

형사는 마지막까지 연락한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간다. 그러나 가족들도 그와 연락을 끊고 지낸 지 7년째라고 답한다. 그가 어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에서는 7년 전부터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다고 했다.

사건의 내막을 들은 MC들은 눈물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린다. 딸과 남자친구 어머니의 실종을 둘러싼 진실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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