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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여름철 자연재해 비상대응체계 가동

수협중앙회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담대응팀을 신설하고, 고수온 및 적조 종합대책을 수립해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20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특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지원'을 강조하며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김

박성환기자2025.06.20 18:18:44
김성범 신임 해수부 차관…"해수부 부산 이전 실천 최적의 인재"[프로필]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성범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제주 출신인 김 차관은 서귀포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김 차관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해양수산 분야 업무 전반을 다뤘다. 해수부에서는 항만국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통령실은

홍세희기자2025.06.20 11:37:21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2025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에 2만9000여명의 참관객이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주제로, 귀어귀촌 및 어촌관광 정책과 정보를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성환기자2025.06.20 09:52:59
어촌어항공단, 충남도·홍성군과 '서해지사 설립' 업무협약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충청남도·홍성군과 충남 내포신도시에 '서해지사'를 신설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해권역 어촌·어항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으로, 공단 서해지사 설립을 통해 충남 서해안 일대의 어촌 활력 증진, 어항 유지관리 강화, 어업인의 복지 향상 및 지역 균형발

박성환기자2025.06.20 09:14:37
해양수산부(6월20일 금요일)

◇장관 ▲14:00 선원의 날 기념식(부산)

홍세희기자2025.06.20 06:00:00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항행정보정책과장 김형준

홍세희기자2025.06.19 14:08:43
해수부, 해수욕장 이안류 안전 정보 서비스 운영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안류 안전 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안류는 해안 가까이에서 파도가 부서질 때 육지로 밀려든 바닷물이 다시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폭이 좁고 유속이 빨라 순간적으로 해수욕객을 깊은 바다로 이동시켜 인명사고

홍세희기자2025.06.19 11:00:00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부산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원의 날'은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

홍세희기자2025.06.19 11:00:00
해수부, 선박검사증서 반납 후 계선신고 즉시 안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내달 1일부터 전국 무역항에서 선박검사증서를 반납하고 선박 운항을 멈추려는 선주에게 즉시 '계선신고'가 안내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선신고는 선박 운항을 중단(선박검사증서 반납)하고, 계류를 목적으로 지방해양수산청에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 선주가 선박 운항을 중단하려면 선박안전법에 따라 선박 검사 기

박성환기자2025.06.19 11:00:00
해양조사원,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규삼)은 오는 20일 '제5회 해양조사의 날'을 맞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조사의 날(매년 6월21일)은 선박의 항해 안전, 해양 관할권 확보, 해양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월21일은

박성환기자2025.06.19 11:00:00
해수부, 열흘간 실뱀장어 44만 마리 방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0일 전라남도 장성댐 일원에서 '실뱀장어 종자' 1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열흘간 7개 지자체에서 총 44만 마리를 방류하는 '전국 실뱀장어 방류주간'을 운영한다고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수면 자원 회복을 지원하고, 개별 지자체에서 진행됐던 뱀장어 종자방류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처음으로

박성환기자2025.06.19 11:00:00
국내 첫 '갯벌생태 해설사' 선발…해양생태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해양수산부는 올해 최초로 운영된 갯벌생태 해설사 교육과정을 통해 총 26명의 갯벌생태 해설사를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갯벌생태 해설사'는 갯벌을 찾는 관광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갯벌 생태계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적 특징까지 폭넓게 설명하는 생태관광 전문 인력이다. 우리나라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그 가치

홍세희기자2025.06.19 11:00:00
어촌어항공단·화성시, 뱀장어 종자 2만4941마리 방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화성시와 내수면 뱀장어 자원 조성을 위해 관내 호수와 대류지에 총 2만4941마리의 뱀장어(Anguilla japonica) 종자를 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어업 자원회복과 어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화성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과 화

박성환기자2025.06.19 10:54:33
해수부, 25일 호르무즈 해협 충돌 대비 합동훈련

해양수산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GPS 교란이 발생하는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중동 해역에서 운항 중인 우리나라 선박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2023년 11월부터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

홍세희기자2025.06.19 09:29:26
인천해양박물관·역사박물관, 근현대 해양사 공동연구 업무협약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과 지난 18일 '대한민국 해양 역사 연구와 해양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해양사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자료 수집과 공동 조사·연구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의 주

박성환기자2025.06.19 09:24:13
해양교통안전공단, 독도 뱃길 '북콘서트' 개최

국토 최동단 독도를 잇는 유일한 해상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 이용객을 위한 해양안전문화 행사가 열린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오는 20일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내 파도소리 도서관에서 섬 주민과 여객선 이용객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지난해 12월 사동항여객선터미널 여행자센

박성환기자2025.06.19 08:21:37
해양수산부(6월19일 목요일)

◇장관 ▲14:00 국무회의(서울)

홍세희기자2025.06.19 06:00:00
한화오션 노사, 상호 고소·고발 전면 취하…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한화오션 노사(한화오션 및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는 18일, 현재 진행 중인 모든 고소·고발 사건들에 대해 상호 일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한화오션 노사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 현안을 해소하고, 경영권과 노동권이 상호 존중되는 노사상생의 사업장 구현을 위해 상호 책임있는 자세를 다하기로 약속했다.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이 회

신정철기자2025.06.18 19:07:52
어촌어항공단,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 어촌공동체 선정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어촌과 바닷가 환경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2025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6개 어촌공동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추진해 어촌마을 주민과 국민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를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바다를 가꾼다'와 '바다가 꿈이다'라는

박성환기자2025.06.18 13:31:31
'세계에서 가장 비싼 김'…1장 당 1만원 넘는 이 김은?

경매에 출품된 일본의 한 프리미엄 김 브랜드 제품이 장당 1200엔(약 1만1300원)에 낙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17일 구마모토TV, 닛폰TV(NTV)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구마모토현 가와치마치에서 생산되는 구운김 브랜드 '시오야 이치반(塩屋一番)'의 기네스 기록 인증서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소원 인턴기자2025.06.18 1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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