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서울 17.6℃
문화
경남 '고성 만림산 토성'서 고대 온돌시설 첫 확인
경남도는 13일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일원 '고성 만림산 토성(도기념물)' 발굴조사 현장에서 학술조사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온돌시설 첫 확인' 등 조사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 조사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유적의 성격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홍정명기자2026.04.13 11:02:45
토요일에는 박물관으로…국립박물관서 즐기는 무료 공연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11곳 국립박물관에서 '2026년 박물관문화향연'이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3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은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하는 '국립의 품격', 유물과 전통을 공연으로 표현한 '역사에서 문화로', 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함께
한이재기자2026.04.13 10:40:53
월성·무령왕릉 직접 발굴에 일당까지…고고학도 50명 모집
고고학 전공 대학생들이 전국 주요 유적지에서 직접 발굴 조사를 경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13일 한국고고학회와 '2026 여름 발굴캠프'를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국 대학 고고학 관련학과 3·4학년 재학생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지원서, 교수
한이재기자2026.04.13 10:35:21
83년 떨어져 있던 월성 비편, 하나였다…한자리서 맞춰 공개
1937년과 2020년 경주 월성 일대에서 각각 수습된 비편(돌비석의 조각)이 83년의 시차를 넘어 원래 하나였던 것으로 확인돼 한자리에서 처음 공개된다. 13일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은 이날부터 8월 17일까지 박물관 신라천년보고(보관시설)에서 '경주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특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이재기자2026.04.13 10:22:49
조선 첫 세계박람회 출품 '의장기' 5점…12월 국내 첫 공개
조선시대 처음으로 세계에 선보였던 의장기들이 본래 모습을 되찾고 고국으로 온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이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고고인류학박물관이 소장한 한국 문화유산 5점을 현지에서 보존처리한 뒤, 오는 12월 2일부터 국내에서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펜실베이니아대 고고인류학박물관은 현재 한국 문화유산 1000
이수지기자2026.04.13 09:41:30
조선 왕실 유일 여성 의례 '묘현례' 창작 뮤지컬로 부활
조선시대 왕실에서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종묘 의례 '묘현례(廟見禮)'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2026년 '종묘 묘현례'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묘현례는 조선시대 혼례를 마친 왕비나 왕세자빈이 종묘를 찾아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에 인사를
이수지기자2026.04.13 09:18:17
궁궐부터 장인의 손끝까지…기록하고, 전하고, 잇는 K-팝 스타들
K-팝 아티스트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가유산을 소개하는 방식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궁궐과 한복 등 시각적인 문화 유산을 넘어, 최근에는 이수자, 전승 상황까지 담아내는 무형유산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문화의 주체로 선뜻 떠올리기 어려운 K-팝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국가유산의 기록과 전달에 나서며, 단순 소개를 넘어 잇는
한이재기자2026.04.12 15:00:00
사릉의 보랏빛 꽃, 장릉에 뿌리내리다…단종 부부 500년 만의 재회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다시 살아난 단종과 정순왕후의 500년 그리움이 보랏빛 들꽃으로 이어졌다. 남양주 사릉에서 피어난 꽃이 700리 길을 넘어 영월 장릉에 뿌리내리는 순간, 오랜 이별 끝 재회의 장면이 완성됐다. 11일 오전 8시48분 경기 남양주 사릉. 서늘한 아침 공기 속에서 고유제가 엄숙하게 시작됐다. 옥빛 제복을 갖춰 입은
한이재기자2026.04.12 09:21:18
"오늘은 궁으로 출근합니다"…일상으로 들어온 궁궐 문화
올봄 궁궐이 우리 일상으로 들어온다. 궁궐이 보기만 하는 역사 유적지가 아닌, 일상에서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6 봄 궁중문화축전'이 서울 5대 궁에서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첨단 기술,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창경궁에서의 '영춘헌, 봄의 서재', 창덕궁에서의 '효명세자와 달의
이수지기자2026.04.11 11:00:00
5대 궁궐·종묘 들썩…궁중문화축전 예약 10분 만에 '완판'
서울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국가유산 축제 '2026 봄 궁중문화축전'의 사전 예약 프로그램이 잇따라 조기 매진됐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봄 궁중문화축전'의 사전 예약 프로그램이 대부분이 매진됐다고 10일 밝
한이재기자2026.04.10 12:59:34
북한 생활도자 ‘해주항아리’ 232점, 국립민속박물관 품으로
북한 황해도의 독특한 생활 문화를 보여주는 '해주항아리' 200여 점이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됐다. 박물관은 이 기증품으로 북한민속 특별전을 준비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부터 해주항아리 232점을 기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목석원이 오랜 시간 수집한 소장품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
이수지기자2026.04.10 10:31:49
"도시락 폭탄 왜 먹어요" 틱톡 독립운동가 조롱 잇따라
최근 AI로 제작한 '유관순 방귀 로켓' 등 독립운동가 관련 악성 게시물 논란이 끊이지 않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 마련을 촉구했다. 서 교수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틱톡 및 각종 SNS를 조사했다"며 "독립운동가 조롱 게시물이 여전히 많았다"고 10일
이수지기자2026.04.10 09:37:11
부산 세계유산위 D-100…홍보 영상·포스터 공개로 '붐업'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100일을 앞두고 공식 홍보물이 공개됐다. 국가유산청은 개최 100일 전인 10일 홍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포스터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산청은 "이번 공식 홍보영상은 인류 공동 자산인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국제적 협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한이재기자2026.04.10 09:08:31
국가유산청 "경복궁 화재 자연발화 판단한 적 없다…원인 미상"
경찰이 지난달 경복궁 삼비문 화재를 두고 실화 가능성을 수사 중인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9일 화재 초기 '자연발화' 보도와 관련해 "유산청이 판단한 것이 아니라 당시 소방의 추정 내용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화재 원인에 대해 원인 미상이라는 입장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한이재기자2026.04.09 23:57:29
경복궁 화재, 자연발화 아닌 '실화' 가능성…용의자는 이미 출국
지난달 28일 새벽 경복궁 자선당 인근 삼비문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연발화가 아닌 실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연기가 감지되기 약 20분 전, 남성 A씨가 화재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 약 1분간 머물렀던 정황을 포착하고,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신유림기자2026.04.09 22:48:26
성북근현대문학관, '단종' 주제로 문화예술특강 운영
서울 성북구가 성북근현대문학관 문화 예술 특강 '단종, 역사에서 서사까지'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성북근현대문학관 교육열람실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종의 삶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성북구 문화유산인 동망봉을 살펴보고 문학과 영상 속 서사를 함께 비교하는 강좌다. 영화 '관상'과 '왕과 사는 남자' 영상을 통
박대로기자2026.04.09 14:49:01
일제가 없앤 덕수궁 조원문, 110년 만에 흔적 찾았다
1910년대 일본이 훼손한 덕수궁 조원문이 발굴 조사를 통해 건축적 실체가 확인됐다. 국가유산청은 조원문을 2029년까지 복원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호서문화유산연구원이 서울 중구 덕수궁 조원문 권역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기단석과 모서리석 등 유구가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조원문은 1904년 덕수궁 대화재 때도 살아남았지만
한이재기자2026.04.09 09:21:16
동궐도 따라 걷는 창덕궁 나무길…'특별 개방' 가정당서 서울타워 한눈에
19세기 초 궁궐 배치도 '동궐도' 속 나무를 실제 창덕궁에서 따라 걸어보는 특별 답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평소 출입이 제한됐던 가정당(嘉靖堂) 권역이 포함돼, 서울 도심과 서울타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를 3일간(15, 18, 19일) 하루 2
한이재기자2026.04.08 10:51:31
결혼식장 구하기 어렵다면…고궁 은행나무 아래 야외결혼식 어때요
올가을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 아래가 청년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야외 웨딩홀로 변신한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청년세대 혼인비용 부담 완화하고 저출생 시대 극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박물관 내 가을 명소로 꼽히는 은행나무쉼터를 예식 장소로 무료 개
이수지기자2026.04.08 10:04:39
'BTS 효과'…공연 후 경복궁 8일간 25만9640명 찾았다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 이후 경복궁 관람객이 크게 늘면서 이른바 'BTS 효과'가 수치로 입증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이 열린 지난달 21일 이후 같은 달 30일까지 총 25만9640명이 경복궁을 찾았다. 휴궁일이었던 지난달 24일과 31일을 제외하면, 8일 동안 집계된 수치다
한이재기자2026.04.07 20:08:14
많이 본 기사
1"텍스트힙은 건재하다"…16기 민음북클럽 2만5천명으로 마감
2설화수, 대학생 창작 프로그램 '설화프로젝트 시즌3' 모집
3재즈 보컬 웅산, 국악 아티스트와 한 무대…한국소리터 '비나리, 춤추는 재즈'
4'2026 젊은안무자창작공연' 내달 3일 개막
5자수장 최유현, 평생 일군 자수 예술품 1309점 기증
6확 바뀐 뮤지컬 '더 트라이브'…'진짜 나'를 만나자
7무라카미 하루키, 3년 만에 장편 출간 …첫 여주인공 작품
1최진실 딸 준희 "부산 출신 시어머니와 대화, 매 순간 듣기평가"
2송혜교, 소피 마르소와 어깨 나란히…국보급 미모
3"인류가 경험 못한 '미토스 대재앙' 온다…금융망 뚫리면 뱅크런(종합)
4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80대노인 감금' 가담 혐의 수감중
5류진, BTS 진·뷔 닮은 두 아들 공개 "연예계 관심 있어"
6엄지윤 "김원훈과 키스신, 비비크림 맛 싫었다"
7"美, 이스라엘에 '이란 휴전 26일까지 연장' 통보" 와이넷
기획특집
월드컵 D-50
ETF 전성시대
소상공인 단결권
기자수첩
포스코 직고용 결단, 새로운 '노사 상생' 패러다임 계기로
'2.4초 만에 무너진 철옹성' 미토스의 경고
피플
증명 지나 연대로…위로 멘 워너원 김재환, '지금 데리러 갈게'
'바람'에서 '짱구'로…정우가 나를 연기한다는 것
그래픽뉴스
대만해협과 동중국해 ,중국-일본 긴장 고조
서울 전셋값 상승률 6년4개월 만에 최고
쏠쏠정보
"한눈에 보기 쉽게"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