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월)
서울 24.4℃
광장
서울 부동산, 지금
세제 개편 후 흔들린 '강남 불패'…강북은 '불장'
정부의 고가주택·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강화 방침이 발표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권에서는 기존 호가보다 수억원 낮춘 매물이 등장하는 등 매수세가 주춤한 반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강북권에서는 상승세가 거세지고 있다.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보유세 부담 확대와 실거주 요건 강화 등에 대
“전세 7억·월세 162만원”…매물 씨 마르고 세입자 ‘막막’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이 7억원, 월세가격은 162만원을 넘어서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후 집주인들이 실거주를 결정하면 전세 매물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는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달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선
"1년 새 5000만원 올라"…빌라·오피스텔까지 번진 '전월세난'[서울 부동산, 지금③]
서울 아파트에서 시작된 전월세난이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아파트 전세 매물이 줄고 가격 부담이 커지자 비아파트로 임차 수요가 옮겨가면서, 전월세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오는 31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신축 비아파트 매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2030년까지 수도권 비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