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이상 호전 GK 구성윤, 日리그 개막전 준비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구성윤이 13일(현지시각) 아부다비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전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19.11.13. [email protected]
스호츠호치는 31일 "구성윤이 26일 팀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구성윤은 갑상생호르몬의 생성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으로 지난달부터 휴식을 취했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던 그는 1월 태국 캠프에 이어 2월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갑상샘 수치 이상이 발견돼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
지난 25일 삿포로 병원에서의 검진 결과 정상 수치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상태는 조금씩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성윤은 약물치료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구성윤은 이날 실내에서 자전거와 스트레칭 등으로 땀을 흘렸다.
구성윤은 홋카이도 매체 도신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노력해서 (5월9일로 예정된) 시미즈와의 개막전에 꼭 뛰고 싶다"면서 "개막이 연기돼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생겼다.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곤사도레 삿포로는 매주 한 차례씩 구성윤의 호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