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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지진 이재민에 에어컨 20대 기증

등록 2018.03.28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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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SK네트웍스(주)가 지난 해 11월15일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해 주기 위해 28일 오후 흥해읍 약성리에 조성된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서 구호성품으로 에어컨 20대(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K네트웍스(주) 최신원 회장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 옆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3.28.(사진=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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