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환보유액 68억 달러 증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8억 달러 가량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99억7000 달러로 전월말(4231억6000만 달러)보다 68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석 달 연속 증가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2023.02.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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