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8일 오전 1시 36분께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시장 내 점포 330곳 중 220곳의 점포가 불에 탓으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