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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MC 교체…김희철·유라 합류

등록 2017.04.19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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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미니앨범 5집 'Girl's day everyday #5' 쇼케이스에서 유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3.2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4)과 '걸스데이' 유라(25)가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합류한다고 tvN이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신동엽·김준현·탁재훈 3인 체제로 운영됐으나 1%가 채 안되는 시청률을 보이며 고전했다. 지난 13일 '걸스데이' 편을 끝으로 휴방하고, 신동엽·김준현·김희철·유라 체제로 5월 중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인생술집'은 술자리 콘셉트로 초대 연예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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