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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강원본부, 산불 피해주민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록 2017.05.07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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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한윤식 기자 = 한전 강원지역본부 허용호 본부장과 한전 사회봉사단 108명은 7일 강릉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과 산불진화로 고생하는 산불 현장요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2017.05.07.(사진=한전 강원지역본부 제공)  ysh@newsis.com

【강릉=뉴시스】한윤식 기자 = 한전 강원지역본부 허용호 본부장과 한전 사회봉사단 108명은 7일 강릉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과 산불진화로 고생하는 산불 현장요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2017.05.07.(사진=한전 강원지역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한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허용호)가 강릉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7일 강릉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과 산불진화로 고생하는 산불 현장요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허용호 본부장을 비롯해 춘천, 강릉, 태백, 동해 등 한전 사회봉사단 108명은 현장을 방문해 생수 2000개, 빵 800개, 쵸코파이 1000개, 물티슈 2700개, 음료 2000개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화재가 발생한 마을의 전기설비를 점검하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봉사단은 산불 피해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책임경영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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