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 23일 대구서 공연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이날 오후 8시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내한 10주년 기념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연다.
22일 아트 팩토리 청춘에 따르면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피아노 솔로 부분에 있어 탁월한 연주를 보여주는 연주자이다.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혁명가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로맨티시즘으로 재해석한 솔로 피아노 앨범 'AVANTI!'로 주목을 받았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 'Canto Piano', 'Adelante' 등 두 장의 솔로 앨범을, 지난달 새 앨범인 'Live in Germany'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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