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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중앙역 화재참사 15주년 추도식 엄수

등록 2018.02.18 1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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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분향·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2018.02.18.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이사장을 비롯해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김대한이 저지른 방화로 인해 192명의 사망자와 21명의 실종자,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추도식은 묵념과 추도사, 추모시 낭송, 추모공연, 추모의노래, 분향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석기 유족대표의 인사말과 2·18안전문화재단 소개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추도식을 통해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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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추도식에 권영진 대구시장(왼쪽 2번째)과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왼쪽 4번째)이 참석하고 있다. 2018.02.18.   jco@newsis.com

행사 진행 말미에는 윤석기 유족대표가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지난 2006년 추모 묘역 및 추모공원 조성에 대해 대구시가 약속한 이면합의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구해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민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중앙로역 기억공간에 ‘시민추모의 벽’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2·18안전문화재단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사고의 교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추모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승객안내방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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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2018.02.18.   jco@newsis.com

  
 이날 오후 7시에는 2·18안전문화재단과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한국가곡회가 주최하는 ‘대구시민이 만드는 추모음악회’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진행된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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