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확대…3월 중 선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018년도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중 선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재단은 지난해 22명을 선발했던 지원 대상 예술인 수를 30명으로 늘려 각각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예술인의 범위를 중위소득기준 80% 이하에서 100%로 넓혀 더 많은 예술인에게 신청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재정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가구원 건강보험료 등 자신의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예술인복지법에 따른 예술활동 증명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재단은 도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었으나 올해는 지역 예술인들의 신청을 받아 직접 선발할 방침이다.
오는 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 뒤 12~13일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이달 말 발표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작준비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비를 늘리고 지원 범위도 넓혔다"면서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이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다양한 재정 지원 대책을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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