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록뱀미디어, YG 케이플러스 인수…증자 참여로 지분 50% 확보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모델 매니지먼트 기업 'YG 케이플러스(YG KPLUS)'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확보한 소속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YG 케이플러스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50%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70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승기·이서진·윤여정, 박민영 등)'와 '스카이이앤엠(이영자, 김숙, 장윤정, 장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