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배 1000여개 쏟아지자 시민들 '합심'
[안성=뉴시스] 화물차에서 쏟아진 배를 수거하는 시민들이 모습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19일 오후 4시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일죽 IC 인근에서 배를 싣고 주행 중이던 4.5t 화물차에서 배 상자 100여개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도로에는 1000여개의 배 들이 나뒹굴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차를 세우고 쏟아진 배를 수거하는데 협력해 현장을 30분만에 정리했다.
[안성=뉴시스] 화물차에서 쏟아진 배를 수거하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송영훈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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