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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 트럼프 부부 회복 기원

등록 2020.10.03 1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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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1월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1단계 미중 무역합의 서명식에 참석한 추이톈카이(崔天凱)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발언 중인 모습. 왼쪽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오른쪽은 스티믄 므누신 재무장관이다. 2020.10.03.

[워싱턴=AP/뉴시스] 1월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1단계 미중 무역합의 서명식에 참석한 추이톈카이(崔天凱)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발언 중인 모습. 왼쪽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오른쪽은 스티믄 므누신 재무장관이다. 2020.10.03.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추이톈카이(崔天凱)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추이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미국 대선을 32일 앞둔 이날 오전 1시 직전에 트윗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녁 월터리드 국립군병원으로 이동해 입원했으며 현재 미열, 기침 등 경미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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