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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정여울 작가 초대 '저자와의 만남'

등록 2020.10.23 13:44:37수정 2020.10.23 1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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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저자와의 만남_정여울 작가(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2020.10.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저자와의 만남_정여울 작가(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2020.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개관 7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3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국립중앙도서관 1층 열린마당에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은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 정여울 작가를 초청, '내가 꾸리는 나만의 삶'을 주제로 상처받은 일상의 마음을 바꿔 나갈 용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과 더불어 음악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이 이어진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 5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또 도서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한 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1월에는 김경집 작가의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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