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전 여친 주장 네티즌 폭로 논란…SM "입장 없다"
[서울=뉴시스] 엑소 찬열. 2020.07.13.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29일 SM은 다수 매체를 통해 온종일 주목받고 있는 찬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장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같은 날 오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찬열이 교제 중 다른 여성을 만났다"며 "늘 새로운 여자들과 놀기에 바빴다.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이라고 폭로했다.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니가 나쁜 XX인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씨는 교제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렸다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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