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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옥주현 "너무 오래 욕먹어서 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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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1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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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톡이나 할까' 옥주현. (사진 = 카카오TV 제공) 2021.03.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뮤지컬 위키드의옥주현이자신이 맡은 캐릭터 초록마녀 '엘파바'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너무 오래 욕을 먹고 살아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오는 2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김이나와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평소 일상 이야기부터 속 깊은 대화까지 나눈다. 대담장소는 '위키드'를 떠오르게 하는 초록빛 공간이다.

옥주현은공연을 준비하며 연출로부터 받은 고난도 디렉션과 그에 대한 공감을 전하며, 오랜 연예계 생활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랑을 잃을까봐'라는 가사를 언급하면서 "지난 7년동안 매번 심장이 나올 듯하며 노래를 한다"며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었던 속내를 전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공연을 위해 식단 관리, 꾸준한 운동을 하며, 헤어 메이크업을 '셀프'로 하는 등 스스로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공연 분장까지도 직접 한다는 옥주현은 김이나에게 '초록마녀' 분장을 해줄 테니 함께 라디오 생방까지 가자고 제안하기도.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서로 다르지만 우정을 쌓아가던 두 마녀가 '선하다', '악하다'라고 정의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년만의 한국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TV '톡이나 할까'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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