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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네가 죽였어, 내 아이" 분노...이현욱은 누가 죽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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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3 10:14:34  |  수정 2021-06-13 1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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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주말드라마 '마인' 제11회 (사진=tvN '마인' 방송 캡처) 2021.06.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서 이보영이 이현욱에게 유산 사실을 알리며 선전포고를 했다.

12일 방송된 '마인' 11회에서 서희수(이보영)가 유산을 한 후 자취를 감췄던 일주일 동안 정서현(김서형), 강자경(옥자연)과 연대를 이룬 과정이 드러났다.

먼저 유산에 죄책감을 느낀 강자경은 무릎까지 꿇은 채 사죄했고 아들 한하준을 지옥 같은 효원 가 괴물 같은 한지용(이현욱)에게서 구해달라고 애원했다.

그 진심을 아는 서희수는 마음의 문을 열었고, 아들의 첫니를 주며 그녀를 한하준(정현준)의 뿌리를 만들어준 친엄마로 포용했다.

앞서 배우 활동에도 복귀 시동을 거는 등 이 행동들은 서희수가 엄마로서만이 아닌 진짜 자신을 찾았음을 보여줬다.
 
두 엄마가 공동의 적을 앞에 두고 뭉칠 때, 정서현도 나섰다. 차기 회장 자리에 올라 더 안하무인해진 한지용에게 스스로 물러나라고 경고했고, 옛 연인 최수지(김정화)를 폭로하겠다는 그의 협박에도 코웃음을 쳤다. 

그녀는 출국 인터뷰를 앞둔 최수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밝혀도 된다고 전하며 세상 편견에 맞설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진호(박혁권)는 아들이 메이드 김유연(정이서) 때문에 후계자 자리를 포기했다 여겨 그녀에게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고 이를 안 한수혁(차학연)은 당신같은 아버지 필요 없다며 분노했다.

부자간 갈등 속 한지용이 아버지의 친자식이 아니었단 사실까지 알게 된 한진호는 그의 잔인한 이면을 아는 불법격투기 선수에게도 접촉을 시도, 효원 가에 불어올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유산 사실을 숨긴 서희수가 뱃속 아기를 위한 방을 꾸몄다며 한지용에게 열쇠를 내밀었다. 방에는 서희수가 아이를 잃을 때 흘린 붉은 피로 물든 옷만이 걸려있었다.

이를 보고도 "내 아이 괜찮은 거야?"라며 핏줄에 집착하는 한지용과 "없어. 죽었어. 네가 죽였어, 내 아이!"라며 분노하는 서희수의 대치는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다시 엠마 수녀(예수정)가 목격한 효원 가 살인사건 현장이 등장하며 기절한 서희수와 피를 흘리며 죽음을 맞이한 한지용 위에 있는 계단에 정서현이 서 있어 다음회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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