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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시니어클럽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간식 전달

등록 2021.07.27 16: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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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핫도그와 아이스커피 200인분 전달

[서울=뉴시스] 김수영 양천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양천 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1.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수영 양천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양천 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1.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양천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제 핫도그와 아이스커피 200인분을 코로나19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019년 5월 개소해 카페와 과자전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파견, 아동 보육시설·노인 장기 요양기관에 지원 인력을 파견하는 등 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이번 간식은 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들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기획·준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을 챙긴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희망을 원동력으로 삼아 어려운 고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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