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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극장가 점령한 日애니 '귀멸의 칼날' 돌아온다

등록 2021.09.15 15: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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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10월20일 개봉 확정

[서울=뉴시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포스터.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제공) 2021.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포스터.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제공) 2021.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스페셜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10월2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시리즈는,인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 1의 총집편으로 국내 극장에서 최초 상영된다. '남매의 연'에 이어 '나타구모산 편',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이 연이어 개봉된다.

지난 1월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선보인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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