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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코로나19 음성 판정…"컴백 활동 재개"

등록 2021.09.19 16: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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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라조. (사진=마루기획 제공) 2021.09.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노라조. (사진=마루기획 제공) 2021.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노라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19일 "노라조는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노라조가 녹화를 진행한 SBS '좋은아침'의 촬영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라조와 해당 스태프들 간 밀접 접촉은 없었던 걸로 파악되며 방역당국의 연락이나 특별한 조치를 받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8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노라조는 최종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노라조는 컴백 전 당초 이날 오전부터 '추석! 현대홈쇼핑과 노라조' 특집 방송에서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를 준비했으나 불발됐다.

노라조는 "색다른 무대에서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첫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 아쉬운 마음이 크다. 팬분들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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