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천둥·번개 동반한 비…예상 강수량10~60mm
(사진=수도권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며 “이후 기압골이 북서쪽에서 남하하면서 다시 오후 9시부터 수도권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예상 강수량을 10~6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중구·강화군·서구 27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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