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예비사회적기업 홍보위해 시내버스 광고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27일 시내버스 22대에 거제시내 예비사회적기업과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홍보 광고를 게시하며 홍보에 나섰다.(사진=거제시 제공).2021.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가 27일 시내버스 22대에 거제시내 예비사회적기업과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규철) 홍보 광고를 게시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내버스 광고는 지난해 9월 이후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서비스, 제품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설치한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고는 앞으로 한달간 계속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자뿐 아니라 도보에서도 쉽게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버스 광고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에는 9월 현재 시내버스 광고에 참여한 ㈜한오멜, ㈜또바기홈기술센터, ㈜커피소사이어티, (사)블루시티관현악단, 경남전세버스협동조합, ㈜거제해양스포츠,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 ㈜더바름, 숨비 영어조합법인을 포함해 21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